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와 대표협의체 정기 회의를 각각 개최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검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17일 열린 실무협의체 회의에는 사회보장기관 실무자 등 28명이 참석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내용을 검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며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논의했다.
이어 29일 개최된 대표협의체 회의에는 사회보장기관 대표자와 학계 전문가 등 31명의 위원이 참석해 앞서 실무협의체에서 검토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서구의 지역사회보장 정책이 나아갈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는 실효성 있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TF 정기 회의와 수시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7월 3일 대전숲체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플랜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9월 10일에는 서구문화원에서 주민공청회를 실시했다.
전문학 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서구의 지역복지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와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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