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17회 월류봉축제 10월 1일 개최…면민 화합의 장 펼쳐진다

문화공연·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

강승일

2026-09-29 06:52:17




영동군, 제17회 월류봉축제 10월 1일 개최…면민 화합의 장 펼쳐진다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는 10월 1일 황간복합커뮤니티센터 특설무대에서 ‘제17회 월류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황간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월류봉축제추진위원회와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행사를 이끌며 주민과 관광객 등 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면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황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의 동요 합창을 비롯해 새너울중학교 밴드, 황간초등학교 합창단, 황간고등학교 라온밴드, 황간노인요가교실 요가공연 등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는 ‘제17회 월류봉축제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가 이어진다.

요가와 라인댄스, 줌바댄스, 퓨전장구, 에어로빅, 노래교실, 난타, 색소폰 등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면민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한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다.

마을별 주민들이 참여하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노래자랑 시상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축제에 앞서 황간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식도 함께 열려 새롭게 조성된 지역 문화·소통 공간의 출발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황간면 관계자는 “월류봉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지역 대표 행사”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축제장을 찾아 황간의 정과 풍성한 문화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고 황간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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