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 HR FC는 23일 군 집무실에서 진천 지역 신생아를 위한 구단 유니폼 100벌을 진천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진천군이 2025년 합계출산율 1.05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고 진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 HR FC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진천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첫 유니폼’ 이라는 의미를 담아 신생아용 유니폼을 특별 제작했다.
기증된 유니폼은 진천군보건소를 통해 관내 출산 가정에 전달돼 진천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특별한 첫 출발을 응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진천군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이 지역사회의 출산과 육아를 함께 응원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진천 HR FC는 경기장에서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아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호룡 진천 HR FC 구단주는 “진천군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 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축구단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구단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운 군 체육진흥과 주무관은 “진천 HR FC가 지역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이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단한 진천 HR FC는 K4 리그에서 20경기 11승 5무 4패, 승점 38점으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또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응원가 공모전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452박스 기탁, 레이크 사랑 걷기대회 러닝 벨트 기탁, 선수단 사인회와 농다리 일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