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관람객 늘어난다 '전국 수목원·정원 특별안전점검'

국립세종수목원·백두대간수목원 등 시설물 집중 점검

이정욱 기자

2026-09-22 15:49:06

 

 

 

추석 관람객 늘어난다 '전국 수목원·정원 특별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립수목원과 정원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물과 비상대피로 등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는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관람객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안전캠페인 및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이용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시설과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사고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상택 이사장은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 이동 동선과 다중이용시설,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점검 대상은 관람객 이용시설을 비롯해 소방·전기·기계설비와 공사·작업현장, 비상대피로,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이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국립정원문화원도 자체 점검에 나섰다.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캠페인도 병행했다.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리고 이용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함께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각 소속기관과 공유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심상택 이사장은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고 살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목원과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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