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세권 ‘한마음대잔치’에 시민 발길 이어져… 성황리에 마무리

한마음열린가게‧전통시장 잇는 행사로 역세권에 활력 더해

강승일

2026-09-21 21:13:46




제천역세권 ‘한마음대잔치’에 시민 발길 이어져…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시 제공)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천역세권 일원에서 열린 ‘한마음대잔치’ 가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한 ‘한마음열린가게’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기존 상권과 연계해 역세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제천역전한마음시장과 제천시어번케어센터, 한마음열린가게 1·2·3호 등 역세권 곳곳에 마련됐다.

각 행사장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데다 장소마다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배치해 참여자들이 역세권 곳곳을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천역전한마음시장에는 평소 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 만두 빨리 만들기 등 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시장 내 점포는 물론 주변 식당에도 방문객이 몰려 행사 기간 일대에 활기가 더해졌다.

시장 상인들도 새로운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여자들이 시장을 둘러보고 식당과 점포를 이용하면서 행사 효과가 주변 상권으로도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마음열린가게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으며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제공한 사은품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이 한마음열린가게를 직접 찾아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역세권 곳곳에 자리한 가게의 위치와 특색을 알리는 계기도 됐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열린가게와 전통시장, 주변 상권을 하나의 행사 공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방문객을 만날 기회를 마련하며 지역 상권을 연계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한마음열린가게와 주변 상권까지 함께 둘러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한마음열린가게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면서 가게를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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