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 온양향교 추기 석전대제 초헌관 봉행

강승일

2026-09-21 11:58:13




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 온양향교 추기 석전대제 초헌관 봉행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은 9월 20일 온양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된 ‘공기 2577년 추기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해 성현들의 뜻을 기렸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제례 의식으로 우리 고유의 유교 문화와 예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날 최미경 교육장은 제례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헌작하며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역 교육의 발전과 아산 교육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했다.

온양향교에서 봉행된 추기 석전대제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유림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선현들의 가르침과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헌관은 임도훈 온양문화원장, 종헌관은 곽노항 충남정신운동함양회장이 각각 맡아 헌작했다.

최미경 교육장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와 배려, 존중의 가치는 시대가 변해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덕목이다. 아산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산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교육 현장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인성교육과 전통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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