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인디게임 창업 토크콘서트’ 성료… “우리가 나누었던 고민이 후배들의 이정표가 되기를”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소속 입주기업 3개사 대표 참여

강승일

2026-09-21 10:40:13




충남콘텐츠진흥원, ‘인디게임 창업 토크콘서트’ 성료… “우리가 나누었던 고민이 후배들의 이정표가 되기를”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인디게임 창업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6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충남, NEXT STAGE’ 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진흥원이 보육 중인 인디게임 개발 청년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창업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12년 차 게임 개발사 ‘주식회사 펜타게임’박진아 대표 △1년 차 게임 개발사이자 최근 킥스타터 캠페인에서 14만 달러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주식회사 1에이치피스튜디오’ 이정훈 대표 △1년 차 게임 개발사이자 인디게임파크 1기 대상 수상자인 ‘엠케이스튜디오’ 신민기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모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이자 창업 선배로서 창업 결심 계기, 소규모 개발사의 국내외 게임 출시 전략, 창업 초기 자금 조달 팁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진솔하고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행사 전 접수된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현장의 열띤 호응 덕분에 예상 시간을 훌쩍 넘겨 행사가 마무리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인디게임 개발사는 일반적인 스타트업과는 다른 창업 전략이 요구되어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 선후배 간의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나아가 자신만의 기준과 확실한 방향성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인디게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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