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학생들의 다채로운 연주로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 가져

배경희 기자

2026-09-21 09:08:10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는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문화교류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마련했다.

두 기관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는 학생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는 연주회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은 성악과 기악 독주, 앙상블,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소프라노 독창 ‘홀로 아리랑’과 클라리넷 독주 ‘Clarinet Polka’를 시작으로 여성 보컬 앙상블의 ‘Do-Re-Mi Song’, ‘Nella Fantasia’, 현악 앙상블의 ‘Waltzing Matilda’ 가 이어졌다.

마지막 합창 무대에서는 ‘Eres Tú’, ‘Baba Yetu’, ‘청산에 살리라’를 노래하며 풍성한 화음으로 감동을 안겼다.

합창은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세르게이 스보이스키 지도교사가 지휘를 맡았다.

이번 무대는 학생들이 교내를 벗어나 다양한 관객과 호흡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주미하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음악으로 다른 사람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경험 또한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관객과 만나고 음악의 기쁨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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