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 연휴 진료 공백 막는다… ‘비상 응급진료체계’ 가동

응급실 24시간 운영 및 병·의원·약국 58곳 참여…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강승일

2026-09-21 06:41:06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응급진료체계 가동에 나선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가동되는 응급진료에는 관내 응급실 3곳을 비롯해 병·의원 29곳, 약국 26곳 등 총 58개소가 참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우선 24시간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은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미래병원 등 3곳이다.

아울러 호암동에 위치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분만 체계를 유지해 산모와 신생아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연휴 기간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의료기관 운영 상황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상시 점검한다.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해 응급 상황에 24시간 공백 없이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동안 운영하는 요양기관 정보는 △충주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진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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