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치매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 운영으로 치매예방 기여 인정받아

강승일

2026-09-18 11:26:45




부여군, 치매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7일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열린 ‘2026년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기념식에서 부여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추진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의 주역이 된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노인종합복지관, 건강도시사업, 보건진료소 특성화 프로그램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추진된 초고령사회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대상자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노인 우울척도 점수 및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점수의 감소를 이끄는 등 우수한 효과성을 보이며 치매관리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여군 보건소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얻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치매 예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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