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북도 가축방역 우수 시군 선정…‘ASF·구제역 차단 성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미발생 및 구제역 7년 연속 방어… 철저한 방역 관리로 우수성 입증

강승일

2026-09-18 06:33:23




충주시, 충북도 가축방역 우수 시군 선정…‘ASF·구제역 차단 성과’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미발생 및 구제역 7년 연속 미발생 성과를 바탕으로 충청북도 가축방역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최근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시군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주요 방역정책의 이행 정도와 실제 효과를 살펴 지자체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지역별 방역 여건을 고려해 방역정책의 차별성, 관계기관 협력 정도, 방역 추진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충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양돈농장에서 완벽히 차단하고 구제역 또한 7년째 철저히 막아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동석 시장은 “피해가 큰 가축전염병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미리 차단하는 사전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겨울 특별방역 기간에도 농가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축 질병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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