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개 부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환경 정비 합동 순찰·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환경정비 슬로건 ‘깨.깔.산.멋 아산’을 실현하고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도로 파손 및 노면 정비 상태 △공원 관리 상태 △가로등 점등 여부 △불법 광고물 정비 △생활체육시설 관리 상태 △야영장 산책로 및 등산로 정비 상태 △온천관광지 환경 정비 △버스정류장 및 교통안전시설 관리 상태 △신정호정원 관리 상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각 분야별로 파손·훼손된 시설물, 방치된 불법 광고물, 정비가 필요한 산책로·등산로 구간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시일이 걸리는 사안은 소관 부서에 통보해 추석 연휴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옥외광고물팀과 스마트드론팀이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고층 간판 등 광고물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건물 고층부나 옥상에 설치된 간판은 육안 확인이 어렵고 고소작업차 등 장비 투입에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지만, 이번 점검에서는 드론 촬영을 활용해 간판의 고정 상태와 부식·균열 여부, 태풍·강풍에 따른 낙하 위험, 허가 규격 초과 여부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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