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충북도·LG AI연구원과 지역 AI 혁신 생태계 조성

3년간 AI 기반 첨단소재 R&D 혁신체계 구축키로 업무협약 체결

강승일

2026-09-18 06:41:20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8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AI 대전환 페스타’행사장에서 충청북도, LG AI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지역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임우형 LG AI연구원장, 장인수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모으고 지역 전략산업의 AI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은 올해 5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향후 3년간 LG AI연구원과 함께 첨단소재 개발을 위한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첨단소재 연구·개발 과정에 국산 AI 기술을 접목하고 기업과 연구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을 마련해 지역 산업의 AX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LG그룹의 AI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제조 분야를 비롯해 배터리 수명 예측,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북도 등 참여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AX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LG AI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은 청주시가 지역 AI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축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