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시공사,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소방 합동훈련 실시

당진소방서와 함께 실전형 화재 대응 훈련… 시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강승일

2026-09-18 06:59:07




당진도시공사,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소방 합동훈련 실시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도시공사는 9월 15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당진소방서 기지시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당진도시공사 직원과 시설관리·미화·안내 포함 관계 종사자 및 소방시설 용역 관계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본관 1층 전기실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견 및 상황 전파 △화재수신기 확인 및 비상방송 △119 신고 △이용객 피난 유도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옥내소화전 방수훈련 △인명검색 및 잔류자 확인 △응급환자 발생 대응 △소방차 출동 및 현장 인계 △화재진압 및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초기 화재진압 방법을 익히고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대응 훈련에 중점을 뒀다.

또한 당진소방서 기지시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진압 과정과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구자갑 센터장은 직접 훈련 전반에 대한 강평을 실시했다으로써 공사와 소방관서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당진도시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초기의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직원 및 시설관리 관계자의 소방시설 활용 능력과 이용객 피난 유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도시공사 관계자는 “문화스포츠센터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도시공사는 문화스포츠센터 이용객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응급·재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및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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