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음성군 선수단 선전

8종목 23명 참가, 금5개, 은5, 동2개 획득

강승일

2026-09-17 09:57:43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음성군 선수단 선전 (음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음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8개 종목, 2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단은 충청북도가 종합 4위를 달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역도 종목의 황유선 선수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역도 국가대표인 황유선 선수는 86kg급에 출전해 파워리프팅 종목에서 대회신기록, 웨이트리프팅 종목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역도 종목에서 최숙자 선수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송석현 선수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다.

사격 종목의 이하윤 선수는 혼성 공기소총 복사 R5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를 차지했으며 사이클 종목의 권세림 선수는 여자 트랙 스프린트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축구 종목의 정용석 선수는 남자 11인제 축구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황유선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갱신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음성군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조병옥 군수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음성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