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2건 선정… 국비 4200만원 확보

‘룰루랄라!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놀아보자’·‘추사고택 탐구생활’ 국가유산 체험콘텐츠

강승일

2026-09-17 08:15:14




예산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2건 선정… 국비 4200만원 확보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룰루랄라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놀아보자’ 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고택 탐구생활’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과 연계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유산청의 대표 공모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룰루랄라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놀아보자’ 사업에 총 5000만원, ‘추사고택 탐구생활’ 사업에 총 5500만원을 투입하며 국비 총 4200만원을 확보했다.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룰루랄라 윤봉길의사 유적에서 놀아보자’는 국가사적 윤봉길의사유적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윤봉길의사의 삶과 독립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로 10년차를 맞은 해당 사업은 올해도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고고 윤봉길 탐험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간 15회 운영 중이다.

또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인 김정희선생고택을 활용한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운영 중이며 올해는 ‘옛집, 추사를 펼치다’, ‘추사고택 탐구생활’, ‘추사 파노라마’등 3개 프로그램을 총 19회에 걸쳐 운영하면서 국가유산의 역사·가치를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예산군의 우수한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와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며 “앞으로도 윤봉길의사유적과 추사고택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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