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치매안심센터, 수공예로 두뇌 깨우는 인지강화교실 마무리

강승일

2026-09-16 07:25:30




단양군 치매안심센터, 수공예로 두뇌 깨우는 인지강화교실 마무리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관내 치매예방군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충주댐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통해 손과 두뇌를 함께 자극하고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들며 색상과 모양을 선택하고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인지기능을 자연스럽게 높였다.

또한 완성한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자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반복적인 손동작이 필요한 수공예 활동은 집중력과 소근육 기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완성했을 때 뿌듯했다”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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