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테크 이낙희 대표, 단양에 10년 넘게 이어온 나눔

취약계층·아동·복지시설 등 꾸준한 지원… 올해도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강승일

2026-09-16 07:25:41




엔씨테크 이낙희 대표, 단양에 10년 넘게 이어온 나눔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엔씨테크 이낙희 대표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이 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지며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군은 엔씨테크 이낙희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선행이 아니라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대표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8차례에 걸쳐 21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도움을 전해왔다.

첫 나눔은 2013년 영춘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재료비 지원으로 시작됐다.

이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 백미 지원, 단양지역자활센터 냉장고·소파 지원 등 지역 곳곳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2020년에는 환경미화원의 의족 구입비를 지원해 재활과 일상 회복을 도왔고 2021년에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간식비를 지원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2023년에는 영춘면 취약계층 집수리 재료비를 지원하며 10년 전 시작한 나눔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 대표의 나눔은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재활, 감염병 예방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엔씨테크는 2002년 설립돼 청주에 본사를 두고 이천·파주·평택·서산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에도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반도체 및 LCD 부품, 기계설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성장해 온 가운데 이 대표는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한결같이 나눔을 이어오신 이낙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이어진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또 다른 나눔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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