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와 단속 강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21일간 공장 밀집 지역·하천 대상 특별감시 추진

강승일

2026-09-16 07:26:53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취약 시기를 노린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단속’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인근 주요 하천,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과 감시활동을 펼친다.

군은 연휴 전 관내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안내문을 발송해 환경오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에는 수질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오염 우심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감시 기간 중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 고의적·상습적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정찬희 군 환경지도팀장은 “추석 연휴 동안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자율적인 점검과 환경 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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