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페스타 2026’ 개막… 충북도, “AI로 산업 대전환 중심지 도약”

개막식·AX 혁신포럼·전시회까지…볼거리 가득한 AI 대전환의 장

강승일

2026-09-16 06:56:50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9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충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AI·디지털 융합 축제로 도내·외에서 62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5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렸으며 신용한 충북도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상식 도의회 의장, 송재봉·이강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생성형 AI 캐릭터의 귀빈 소개와 레이저 점등식으로 구성된 세리머니가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개막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에는 AI·디지털 기술 전시 AX 포럼·세미나 AI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산업 관계자부터 일반 도민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이 중 전시관은 크게 4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디지털혁신거점관에서는 지역 디지털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혁신네트워크관에서는 산·학·연·관의 협력 사례를 담았으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관은 AI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을 알리고 있다.

특히 미래사업관에는 LG AI연구원, 셀트리온제약,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유수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분야의 AI 활용 성과를 선보이며 전시관을 알차게 채우고 있다.

여기에 AI 타로 AI 미래신당 같은 체험 부스도 곳곳에 마련돼 초·중·고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용한 지사는 이날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충북의 산업기반에 AI를 접목해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과 도민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신속히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은 오는 9월 18일까지 계속되며 충북도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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