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화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착공… 2027년 12월 준공 목표

총사업비 117억 700만원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조성

배경희 기자

2026-09-15 11:18:00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대덕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5일 대화동 40-113번지 일원에서 주민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화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사업’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대화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사업은 2025년 5월 건축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6년 7월 건축설계 용역을 완료한 데 이어 8월 말 공사에 착수했다.

대덕구는 총사업비 117억 7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점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다목적 강당, 마을창작공방 등이 들어서며 행정기능과 더불어 주민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인사 말씀, 축사, 기념행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주민 대상 도시재생대학과 어울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설치, 노후주택 집수리, 꿈그린도서관 조성 등 지역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내실 있게 공사를 추진해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