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정용래호’ 3,000일 여정 ‘더 좋은 유성’ 박차

유성구 최초 3선에 이어 ‘재임 3,000일’ 구청장도 처음

배경희 기자

2026-09-15 10:33:27




유성구, ‘정용래호’ 3,000일 여정 ‘더 좋은 유성’ 박차 (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가 ‘정용래호’출범 3000일을 맞아 구정 비전이자 슬로건인 ‘다 함께, 더 좋은 유성’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유성구에 따르면 오는 16일은 ‘정용래호’ 가 출범한 지 3000일째 되는 날이다.

유성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인 만큼 재임 3000일 기록 역시 유성구 역대 구청장 중 처음이다.

유성구는 ‘정용래호’출범 3000일을 맞아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세부 실천 방안 마련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조직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성구는 5대 전략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 △다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도시 △기후위기 대응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한 복지도시 △AX시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제시한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부서별 실무보고회에 이어 분야별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분과위원회를 거쳤으며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말까지 최종 실천 계획을 확정한다.

아울러 변화된 환경에 대응해 구정의 실행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 개편도 병행 추진 중이다.

유성구는 이러한 핵심 전략 수립과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일하는 조직’ 구축을 통해 지난 민선 7기부터 일관되게 비전으로 이어온 ‘더 좋은 유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민선 7, 8기 대외적인 평가 등을 통해 입증한 ‘경쟁력 강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유성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실제 유성구는 민선 9기 이후에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행정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 △대한민국 도시 대상 2년 연속 선정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 선정 등 수준 높은 지방 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선이나 재임 3000일 등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되 여기에 추진력과 실행력을 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넘어 세계의 도시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도시 유성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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