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유성생명과학고 34명, AI농업 시대 미래 농업 인재로 전국서 기량 펼친다

배경희 기자

2026-09-15 09:07:42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 및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계 고등학생 축제다.

대전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전공경진 6개 종목, 실무능력경진 8개 종목, 과제이수발표,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총 17개 직종에 걸쳐 출전한다.

특히 올해 축제 주제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로 정해졌으며 태국·일본 농업 학생과의 국제교류, AI시대 농업계 직업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9월 15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열기를 함께하며 참가 학생 및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어 경진장과 농생명 산업 전시·체험마당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직접 살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농업계 고등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당당히 펼치며 우수한 농업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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