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도매시장, 추석 명절 농수산물 유통 대책 추진

14~27일 종합 상황실 운영·불법 유통행위 특별 점검

배경희 기자

2026-09-15 08:22:54




노은도매시장, 추석 명절 농수산물 유통 대책 추진 (대전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시민의 편리한 시장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추석맞이 농수산물 유통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

관리사업소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설 고장과 시장 이용 불편 등에 신속히 조치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되는 민원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유통과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도매시장 내 불법 유통 행위, 속박이 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을 집중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사과·배·포도 등 청과 부류와 동태·조기·갈치 등 수산 부류의 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도매시장 법인의 출하 동향을 살피고 산지 방문 등을 통해 생산자의 출하를 적극 독려해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명절 성수기에는 수산물시장을 임시 개장한다.

수산물시장은 휴무일인 9월 20일 26일 27일에 임시 개장해 추석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아울러 유통 종사자와 입주업체 등과 함께하는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시장을 찾는 시민의 이용 편의도 높인다.

전효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불편 없이 도매시장을 이용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시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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