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기 한궁대회’ 가 15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지회 회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대회 종목인 ‘한궁’은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인 투호와 국궁의 장점을 접목해 만든 생활체육으로 체력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집중력 향상과 양손 운동을 통한 신체 균형 발달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여가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치열한 경쟁보다는 승패를 떠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300여명의 어르신과 회원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한궁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여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성공적인 첫 대회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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