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며느리’ 트로트 디바 나미애, 19일 태안문화원서 무료 특별콘서트 연다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태안문화원 아트홀…전석 무료 관람

강승일

2026-09-15 06:46:47




‘태안의 며느리’ 트로트 디바 나미애, 19일 태안문화원서 무료 특별콘서트 연다 (태안군 제공)



[세종타임즈] 태안의 정서와 사랑을 담은 노래 ‘태안으로 오세요’로 전국 각지에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오는 19일 태안 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안군은 19일 오후 4시 30분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태안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어 오후 5시부터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수 나미애 특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30년의 무명 생활을 딛고 2014년 Mnet 트로트-X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나미애가 태안군과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 그동안 태안을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 설화를 모티브로 탄생한 태안 테마곡 태안으로 오세요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인 내 남자,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꿈에라도 한번 등 다채롭고 풍성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안으로 오세요는 1958년 만리포 사랑, 1972년 연포 아가씨 이후 52년 만에 발표된 태안 테마 대중가요로 태안 출신 김동관 작사가와 나미애의 남편이자 유명 작곡가인 김인효 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발표 이후 태안을 알리는 대표 힐링송으로 자리 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 전 과정은 공영방송인 KBS 1TV 인간극장 제작진이 동행 취재·촬영을 진행해, 태안문화원의 뜨거운 현장 열기와 태안의 아름다운 풍광이 향후 전국 안방극장에 방영될 예정이다.

나미애는 콘서트에 앞서 열리는 위촉식을 통해 가수 박인희에 이어 태안군 홍보대사 제2호로 공식 위촉되며 앞으로 2년간 국내외 군정 홍보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태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전국에 태안을 알려온 나미애 가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했다.과 동시에 군민들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태안문화원을 찾아 신명 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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