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탄금공원 메인무대 일원에서 ‘2026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와 충주시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함께 열리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67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릴 예정이다.
기념식 전후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식전공연으로는 성인팀의 ‘노래하는 난타’ 와 청소년팀 ‘도도댄스컴퍼니’ 가 무대에 오르며 오후 3시부터는 트로트 가수 김소유와 황민호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한층 더 북돋울 전망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전 연령층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1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지진체험을 비롯해 머그컵 만들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타로 민속놀이, 세대공감 기념사진 촬영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효백일장’과 세대별 ‘처음’의 순간을 담은 사진전 ‘처음이라 빛났던 순간’ 이 진행되어 각 세대가 소중한 기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판매해 독거노인 난방비를 마련하는 ‘온바자회’도 함께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 홍보에는 충주지역 영상제작업체인 가담프렌즈가 재능기부로 홍보영상 제작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빛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탄금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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