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체류형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

9월 12일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 관광객 3만 8천여명 운집

강승일

2026-09-14 06:25:58




당진시, 체류형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체류형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민선 9기 관광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 관광을 지역에서 머물며 즐기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및 주요내빈과 관광객 등 3만 8천여명이 함께 당진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선포식에서는 민선 9기 관광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더 오래 머물고 경험하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제시하고 관광 대전환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으며 앞으로 관광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연결코자 하는 의지를 공유했다.

비전 선포에 이어 진행된 행사에는 인기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2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와 마술공연과 버스킹 등 문화예술공연, 불꽃쇼가 진행되며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이번 행사는 당진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드론 라이트 쇼와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통해 당진을 충남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당진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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