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공주시지부·농가주부모임, 농촌 일손 부족 해소 ‘구슬땀’

신풍면 입동리 농가 찾아 호박 심기…회원 10여 명 참여

박명규

2026-09-11 15:28:28

 

 

 

NH농협 공주시지부·농가주부모임, 농촌 일손 부족 해소 ‘구슬땀’

 


[세종타임즈]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현장의 일손 부족이 심화하는 가운데 NH농협 공주시지부와 지역 농업인 단체가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 공주시지부와 신풍농협,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는 10일 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농가에서 ‘농심천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호박 심기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지역은 고령화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적기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농가 경영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현옥 농가주부모임 공주시연합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병수 NH농협 공주시지부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승수 신풍농협 조합장도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과 편익을 높이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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