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 ‘2026 다우리 문화 놀이터’ 운영

교실에서 만나는 세계 문화

강승일

2026-09-11 14:03:20




신창초, ‘2026 다우리 문화 놀이터’ 운영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신창초등학교는 9월 8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2026 다우리 문화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세계시민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다우리 문화 놀이터는 2~3교시 동안 각 학급 교실에서 외부 강사가 나라별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6학년 1반에서는 중국과 러시아, 6학년 2반에서는 베트남과 중국, 6학년 3반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문화를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져 학생들은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를 비교하며 경험할 수 있었다.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교실을 찾은 강사들은 다양한 문화 소품과 자료를 활용해 해당 나라의 생활 모습과 전통, 문화적 특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학생들도 나라별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며 각 나라의 문화를 몸으로 경험했다.

평소 책이나 영상으로 접했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전통 의상 체험과 놀이 활동은 학생들이 낯선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다른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의 규칙을 익히고 즐기는 과정에서 문화와 생활 모습은 달라도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음을 경험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친구들과 전통 놀이를 즐기며 세계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상호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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