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학교 찾아가는 뮤지컬로 청소년 안전 의식 높여

8개 초중학교 학교폭력·마약중독 등 예방 교육 마무리

배경희 기자

2026-09-11 09:26:31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마약중독 등 예방 뮤지컬’을 끝으로 올해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마약중독 등 예방 뮤지컬’을 모두 마무리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서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폭력과 마약중독, 딥페이크,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스로 올바르게 대처할 힘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서구는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진행한 데 이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중학교 4개교에서 마약중독, 딥페이크와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극은 학생들이 상황과 인물에 공감하며 각종 유해물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눈높이 맞춤형 문화 예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전문학 청장은 “학교폭력과 마약,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을 위협하는 문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이 일상 속 위험을 스스로 알아보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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