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추양리 두레풍장’ 참가단 격려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충남 대표 출전 앞두고 연습 현장 찾아 응원

강승일

2026-09-11 08:52:09




이용우 부여군수, ‘추양리 두레풍장’ 참가단 격려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0일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 연습 현장을 찾아 성공적인 경연을 기원하며 참가단을 격려했다.

이날 이용우 군수는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참가단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두레풍장을 이어오며 경연 준비에 힘써 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는 수백 년 동안 초촌면 추양리에 전승되어 온 ‘추양리 두레멕이 꽃나부 풍장’을 이번 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지역 주민과 단체 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한 바 있다.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오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21개 시도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을 펼칠 예정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추양리 두레풍장은 오랜 세월 마을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추양리 두레풍장만의 신명과 멋을 마음껏 펼치기를 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이번 한국민속예술제 참가가 추양리 두레풍장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대를 이어온 지역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