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11일 혁신도시 유소년축구장에서 ‘제6회 덕산읍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제안한 마을 의제를 논의해 내년도 자치 계획을 결정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성과를 선보임으로써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풍물, 펜플룻, 하모니카, 고고장구, 실버체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일원에는 수채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서각, 민화 등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이어 2부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의제에 대한 제안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사전 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7년 덕산읍 주민자치회에서 우선 추진할 핵심 자치 사업 4건을 최종 확정하며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했다.
유영재 회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 직접 결정해 주신 자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살기 좋은 덕산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상훈 덕산읍장은 “덕산읍 주민들의 열정과 화합을 확인한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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