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인의 날 ‘농업인대상’ 후보자 모집

지역 농업 발전 기여 우수 농업인 발굴, 오는 11월 11일 시상해

강승일

2026-09-11 07:27:53




당진시, 농업인의 날 ‘농업인대상’ 후보자 모집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농업인대상’후보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대상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공동체 활성화, 신품종·신기술 도입, 농산물 브랜드화 등을 통해 당진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우수농업인을 선정해 그동안 총 107명에게 농업인대상을 수여했다.

수상 후보 추천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며 농림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자로 △농림축수산업 분야에 공로가 있는 지원기관 및 관련 단체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기술개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작목반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품종 및 농어업의 새로운 경영기법을 개발한 자 또는 수출증진으로 소득을 증대한 자 △농어촌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이다.

후보자 접수는 9월 18일까지며 읍면동장 및 농업 관련 각급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4일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6개 부문 7명으로 △자랑스런농업인 △식량작물부문 △농촌개발부문 △유통가공부문 △원예·특작·과학연농부문 △축산·수산·임업부문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시장·의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키며 지역 농업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의 노력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시상을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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