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1일 문체부로부터 공식 현판을 수여받았다.
충주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밀양시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해 문화도시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11일 열린 개막식에서 ‘올해의 문화도시’현판을 받았다.
‘올해의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년도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도시를 선정하는 제도다.
충주시 전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최우수 도시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종 ‘올해의 문화도시’로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국악 콘텐츠 허브도시’라는 차별화된 비전을 바탕으로 국악을 시민의 일상 속 문화로 확산하고 고유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늘 국악’콘텐츠를 지속 창·제작해 충주만의 독창적인 문화 색깔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현판 수여는 충주시가 추진해 온 성과를 전국에 알리고 ‘국악콘텐츠 허브도시 충주’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주시는 박람회 기간 홍보관을 통해 비전과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전국 문화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협력 및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에 문화를 더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문화도시 충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문체부, 경상남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밀양시, 밀양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37개 법정 문화도시 및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자체가 참가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의 미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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