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75회 정례회 돌입 '예비비·결산 송곳 검증 나선다'

21일까지 12일간 일정…2025회계연도 예비비·결산 승인안 집중 심사

강승일

2026-09-11 07:23:44

 

 

 

논산시의회 제275회 정례회 돌입 '예비비·결산 송곳 검증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예비비와 결산을 들여다보고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착수하면서 집행부의 예산 집행과 주요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갔다.

 

논산시의회는 10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건과 일반안건 2건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단순한 결산 승인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집행은 없었는지가 주요 점검 대상이 될 전망이다.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홍경임 의원, 부위원장에 박노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박노진 의원을 위원장, 최정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들어갔다.

 

1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의원 발의안으로는 김재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기후격차 해소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집행부 전체 실·과·소를 대상으로 예비비와 결산·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인다.

 

18일 행정사무감사특위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 등을 확정한다.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이건창 의장은 “핵심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된 만큼 이번 정례회가 시정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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