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2027학년도 특수학교·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423명 선정·배치

배경희 기자

2026-09-10 10:56:57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10일 오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대전광역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근거한 기구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알맞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학생 선정·배치와 주요 특수교육 정책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전진석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학년도 제6차 특수교육대상자 재학생 재배치 및 배치 변경 등 13명, 2027학년도 특수학교 신입생 선정·배치 263명, 2027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정·배치 160명 안건을 심의했다.

특수학교 배치는 특수교육법 제17조에 따라 학생의 장애 정도와 능력, 보호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다만 특수학교 입학을 희망한 277명 가운데 14명은 수용 여건과 보호자 의견 수렴을 거쳐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분산 배치했다.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배치 희망자 160명 가운데 155명은 사전 수요조사와 가배정 안내를 거쳐 희망 학교에 배치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 5건도 보호자 및 학생과의 상담과 의견 조율을 거쳐 최종 희망 학교로 조정·배치했다.

대전시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은 “학생과 보호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하고 촘촘한 교육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발맞춰 특수학교 및 학급 지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공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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