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 실시

대전국제교육원에서 대면 연수로 현장 중심 수업 역량 강화

배경희 기자

2026-09-10 09:18:24




대전시교육청,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국제교육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한국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 학교문화 이해, 효과적인 협력수업, 학생 영어 수준에 따른 수업 활동 설계, 영어캠프 운영, 학급 관리, 교실 상황에 따른 수업 활동 조정 등으로 구성했다.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현장 활용과 실습에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대전국제교육원 개원에 맞춰 기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던 직무연수를 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강사와 연수생 간 상호작용을 넓히고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실습하는 등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수업 역량과 학교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이번 대면 연수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수업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와 지원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도록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을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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