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AI돌봄로봇으로 통합돌봄 안전망 촘촘하게

서천군노인복지관 136대 운영… 통합돌봄 대상자 27명 이용

강승일

2026-09-10 09:16:37




서천군, AI돌봄로봇으로 통합돌봄 안전망 촘촘하게 (서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역사회에서 운영 중인 AI돌봄로봇을 통합돌봄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중심으로 AI돌봄로봇 1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통합돌봄 대상자 27명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AI돌봄로봇은 어르신의 말벗 역할을 비롯해 복약시간과 일정 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 요청 등을 지원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안전관리를 돕는다.

운영 중인 AI돌봄로봇 가운데 58대는 지역 새마을금고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서천군노인복지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에 따라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AI돌봄로봇과 같은 기존 지역 복지자원도 대상자의 필요에 맞게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연계는 별도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기보다 지역에서 이미 운영 중인 돌봄자원을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연결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AI돌봄로봇을 비롯한 기존 복지서비스와 의료·요양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읍·면과 복지기관, 의료·요양기관, 민간자원 간 연계를 강화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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