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9000만원 부과

경유차 1만 1,000여 대 대상…납부기한 30일까지

강승일

2026-09-10 07:02:0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경유자동차 1만 1000여 대를 대상으로 2026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9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한다.

이번 2기분 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유차 사용분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오염유발계수와 지역계수, 차령계수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등을 이용하면 된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으로 부과 대상 차량이 감소하는 추세”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 부과나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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