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 ‘2026 찾아가는 다문화선도학교 AI·SW 체험 교실’ 운영

AI·SW로 미래를 여는 체험의 시간

강승일

2026-09-09 13:52:03




신창초, ‘2026 찾아가는 다문화선도학교 AI·SW 체험 교실’ 운영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신창초등학교는 9월 4일 이주배경학생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 2026 찾아가는 다문화 선도학교 AI·SW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보부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 교실은 본교 학성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학년별 시간대를 나누어 전교생이 순차적으로 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부스는 학생들이 팀별로 순환하며 체험하도록 운영되어 모든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실물 스크래치 블록으로 그림을 그리는 ‘AI 드로잉 봇’, 로봇 강아지와 교감하는 ‘AI 반려 로봇과 놀아요’, 3D펜으로 나만의 지비츠를 만드는 ‘3D펜으로 지비츠 만들기’, 미래 농업을 체험하는 ‘스마트팜’, 인공지능과 대국을 펼치는 ‘AI 와 오목 한판’, 로봇으로 즐기는 ‘로봇축구’ 와 ‘자율 레이싱’, ‘인공지능 가위바위보’, 인공지능으로 배우는 심폐소생술 ‘내가 살리는 사람’, 추억을 남기는 ‘인생네컷’, 그리고 온몸으로 즐기는 ‘DDR 체험’까지 총 11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외부 강사와 파견교사, 네오씽카 강사진의 안내에 따라 코딩, 로봇,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흥미롭게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결과물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블록을 조립하고 3D펜으로 작품을 만들고 인공지능과 대결하는 등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

팀별로 부스를 순환하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돕고 응원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최신 AI·SW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눈을 반짝이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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