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6학년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호암동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시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 대학청소년보호순찰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 등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와 노래방 및 PC방의 출입 시간 준수 여부를 비롯해, 유해 약물 판매 행위, 불법 광고물 배포 등이다.
시는 현장에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된 곳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특히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노래방과 PC방 등에서는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류주연 여성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단속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유해 요인 없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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