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중학생 대상 드론 코딩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드론 날리고 코딩하며 미래 진로 탐색…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강승일

2026-09-09 08:44:36




당진시, 중학생 대상 드론 코딩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 5일 첫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12~20명의 중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드론을 조종해 보는 체험을 넘어 드론 코딩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산업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드론의 정의와 역사, 기술 발전 과정 등을 배우고 드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어 드론 조종법과 안전 수칙을 익힌 뒤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기본 비행과 다양한 비행 미션을 체험했다.

향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코딩드론의 기본 원리와 코딩 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비행 프로그램을 구성해 미션을 수행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코딩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AI 등 미래 기술이 활용되는 산업 분야와 드론 조종, 촬영, 측량, 배송, 재난안전 등 다양한 관련 직업을 소개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드론과 코딩은 청소년들이 미래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 분야”며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코딩하는 과정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 드론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드론과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