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 슬로건 아래…다채로운 복지·체험 부스 운영

강승일

2026-09-09 08:36:46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9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함으로써 사회복지가 특정 계층이나 소수의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사회적 가치임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많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군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청양두드림예술단과 윤금선 무용학원 등의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 이후 이어진 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청양군 내 27개 복지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해 전시, 체험, 판매 및 홍보 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금연·구강관리 체험과 우울증 자가검진 등 건강의료 지원부터 스마트 케어로봇 체험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안내가 이어졌다.

아울러 수어 및 점자 체험을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과 함께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미션 게임, 비건 제과 판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홍빈 회장은 대회사에서 “모든 군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고 확충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공복지를 담당하는 정부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열 군수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사명감과 열정으로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고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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