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이끌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사무공간을 옮기면서 중앙부처와의 정책 협업을 한층 강화한다.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사용하던 기존 사무공간 전체를 중앙동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6년 출범한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을 전담하며 도시계획과 광역교통, 주택·생활기반시설, 공공건축 등을 총괄해 왔으며 정부세종청사 건립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지원하면서 세종이 국가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을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부처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 굵직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정부 부처와의 신속한 정책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행복청은 중앙동 입주를 계기로 재정경제부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정책 협의와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수도 관련 현안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건설의 역사를 함께한 행복청이 중앙동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 행정수도 세종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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