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고품질 쌀 생산 역량 강화 나서

가족수련대회 개최…재배기술·저탄소 농업 실천 방안 공유

강승일

2026-09-08 07:12:04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고품질 쌀 생산 역량 강화 나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가 지난 4일 보은군 일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전업농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고품질 쌀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저탄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다뤘다.

특히 벼 깨씨무늬병의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관리 방안을 설명하고 현장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육 단계별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회원들은 영농 현장에서 축적한 재배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바쁜 영농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한국쌀전업농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우리 쌀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식량주권과 식량안보를 지켜가는 중요한 주체”며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회원들이 영농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아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희용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아산 쌀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고품질 쌀 생산과 재배기술 보급, 회원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아산 지역 쌀 산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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