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YWCA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탄금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행사 ‘용기로 지키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기를 가져와 지구를 지키는 용기를 내자’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일상생활 속 쓰레기를 감량하고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환경 보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생활용품 및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판매하는 장터와 아나바다 마켓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과 자원순환 게임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살림충주제천조합원들도 함께 동참해 재사용 병 사용 및 옷 되살림 운동 등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이호인 충주YWCA 회장은 “이번 ‘용기로 지키장’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지구와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YWCA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대하며 지속 가능한 생명 운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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