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아이들에게 ‘자연의 하루’ 선물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야나×블리스버거’ 행사 개최

이정욱 기자

2026-09-07 14:36:36

 

 

 

국립세종수목원, 아이들에게 ‘자연의 하루’ 선물

 

[세종타임즈]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사단법인 야나, 블리스버거와 함께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야나×블리스버거’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고 봉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건강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과 사계절전시온실 등을 둘러보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목원이 보유한 자연·정원 자원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면서 단순한 견학을 넘어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쉬고 배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야나×블리스버거’는 보호아동과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야나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찾아 아이들과 정서적 교류 활동을 펼치고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블리스버거가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자연은 아이들에게 쉼과 배움, 치유를 함께 선물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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