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강화

총 5억 2,800만 원 투입,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태블릿 컴퓨터 지원

배경희 기자

2026-09-07 13:36:34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강화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5억 2천800만원을 투입하고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태블릿 컴퓨터를 지원한다.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은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과 정도에 적합한 맞춤형 보조공학기기를 제공하며 △청각장애 학생 인공와우·보청기 배터리와 부품 지원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태블릿 지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전동 휠체어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 중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의사소통과 학습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수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을 위해 초등학교 3~6학년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300여 개의 태블릿 컴퓨터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디지털 기반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디지털 교육격차를 줄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도 교육감은 “보조공학기기와 디지털 기기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장애로 인한 학습 불편을 해소하고 교실 안에서 한층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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