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6년 동문2동 주민참여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며 일상 속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이웃 간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정에서 쓰지 않는 의류·도서·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들을 직접 가지고 나와 나누고 판매했다.
현장은 필요한 물품을 구경하고 고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들로 북적이며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장터는 시장 속 그린백 순환 사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물건 구매자들에게 일회용 봉투 대신 에코백과 종이봉투를 대여해 친환경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더했다.
자녀와 함께 장터를 찾은 주민들은 아이들에게 물건을 아껴 쓰고 환경을 보호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교육적인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고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이도록 할 수 있어 뿌듯했다. 주말을 맞아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관호 동문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이 자리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한층 더 돈독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이웃 간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